
순위별로 보면 미국의 KFC, 맥도날드, 버거킹이 1~3위를 차지했으며 4위는 중국의 라오샹지(老乡鸡)였다.
이어서 디코스 Dicos(德克士, 중국), 쩐공푸(真功夫, 중국) 샹춘지(乡村基, 중국)아지센라멘(味千拉面, 일본), 영화대왕(永和大王, 필리핀), 그리고 요시노야(吉野家, 일본)으로 이어졌다.
2019년 올해 1~8월 기간 중국 식품 산업의 매출액은 2조800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대비 9.4% 증가하였다. 이 가운데 패스트푸드 산업 매출액의 비중은 45% 이상을 차지했다.
또한 식품 매출액은 사회 소비품 판매 총액에서 11%의 비중을 차지하며 중국 경제에서 발전이 가장 빠른 산업 중 하나로 파악되었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