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부모의 풀타임 급여와 파트 타임 일정 조정, 무료 모유 배송

인텔의 인사담당 쥴리에 안 오버캐시(Julie Ann Overcash) 부사장은 “직원과 그 가족이 지원을 받도록 최선을 다한다"며, "우리는 직원과 그 가족이 어린아이나 부모를 돌보거나, 겪을 수 있는 모든 상황을 통해 직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인텔이 제시한 복지 확장 혜택에는 ▲중증 환자를 돌보기 위한 8주의 신규 유급 가족 휴가 ▲새로운 부모를 위한 12주 연대 유급 휴가 ▲출산 부모의 풀타임 급여와 파트 타임 일정 조정, 무료 모유 배송 ▲2주로 연장한 사별 연장 휴가 ▲최대 52주까지 가능한 임신 등을 포함됐다.
인텔은 이번에 개선된 복지 혜택은 "직원 복지 지원을 위한 지속적인 이익 투자의 일부"라면서, "인텔은 모든 사람이 일하기 더 좋은 곳이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