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방문은 한-세르비아 수교 30주년을 맞아 지난 10월 문희상 국회의장의 세르비아 방문에 대한 답방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다.
고이코비치 세르비아 국회의장은 방한해 문 국회의장과 세르비아에 진출한 한국의 주요 기업인들과의 접견을 가진 후 지난 20일 출국했다.
이에 앞서 LS의 미국 전선회사 ‘슈페리어 에식스(SPSX)’는 지난해 11월, 세르비아의 수도 베오그라드로부터 북쪽으로 약 90km 거리에 위치한 즈레냐닌(Zrenjanin) 시에 1850만 유로(약 250억 원)를 투자해 토지 4만㎡, 건물 1만4000㎡ 규모의 권선(자동차·전자 부품 등에 쓰이는 구리선) 생산법인을 준공하면서 세르비아에 진출했다.
구 회장은 이번 고이코비치 국회의장 접견에서 "SPSX 권선공장은 세르비아의 우수한 인적자원과 대통령님 이하 세르비아 정부의 적극적 지원 아래 빠른 시간 내 안정화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앞으로 세르비아에 추가 투자를 통해 생산능력을 두 배로 늘림으로써 세르비아 공장을 동유럽 최고의 권선공장으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고이코비치 국회의장은 "이번에 LS그룹이 세르비아에 투자해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알렉산더르 대통령께도 감사 인사를 전달하겠다"며 "세르비아는 음악·스포츠 등의 분야에서도 강점을 갖고 있어 향후 이 분야 우수 인재에 대한 교류 등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확대도 기대한다"라고 답했다.
남지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ini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