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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트럼프 확전 자제 다우지수 161.41포인트↑… 검경수사권 조정 오늘 상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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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뉴스브리핑7] 트럼프 확전 자제 다우지수 161.41포인트↑… 검경수사권 조정 오늘 상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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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욕증시 3대 지수 일제히 상승 마감


미국과 이란 간 긴장이 더 이상 고조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뉴욕증시가 8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8일 뉴욕주식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61.41포인트(0.56%) 상승한 2만8745.09에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 대비 15.87포인트(0.49%) 오른 3253.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60.66포인트(0.67%) 상승한 9129.24에 거래를 마감했다.

2. 미국·이란 무력충돌 잦아들며 국제유가 급락


미국과 이란의 무력충돌 우려가 일단 잦아들면서 국제유가가 급락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4.9%(3.09달러) 하락한 59.6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는 오후 3시40분 현재 배럴당 3.60%(2.46달러) 하락한 65.8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3. 오늘 국회 본회의서 민생법안 100여건 처리


국회는 9일 오후 2시 본회의를 열고 180여건의 민생법안을 처리한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자유한국당이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을 통한 합법적 의사진행 방해) 철회 방침을 밝힌 177건의 민생법안을 우선 처리할 예정이다.

민생법안 처리 후 더불어민주당은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검경수사권 조정법 중 형사소송법 개정안 상정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법안이 상정되면 한국당은 필리버스터에 들어갈 것으로 전망이다.

4. 서지현 검사 성추행 안태근 상고심 선고

자신이 성추행한 서지현 검사에게 인사보복을 한 혐의로 기소돼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은 안태근 전 검사장에 대한 상고심 선고가 9일 내려진다.

서 검사가 2018년 1월 말 성추행을 당한 사실을 폭로한 지 약 2년 만이다.

대법원 2부(주심 노정희 대법관)는 이날 오전 10시 10분 대법원 1호 법정에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기소된 안 전 검사장의 상고심 판결을 선고한다.

5. 2000만 원 이하 임대료 소득도 건보료 부과


2주택 이상 소유자 등이 지난해 벌어들인 2000만 원 이하의 주택임대소득에도 올해 11월부터 건강보험료가 부과된다.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은 2018년 귀속분까지는 비과세 대상이었지만, 2019년 귀속분부터 과세 대상으로 전환된 데 따른 것이다.

9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 국세청 등에 따르면 건강보험 재정 확보 차원에서 '소득이 있으면 보험료를 부과한다'는 원칙에 따라 연 2000만 원 이하 주택임대소득에 대해서도 오는 11월부터 건보료를 매긴다.

6. 정세균 총리 후보자 추가검증 논의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특별위원회가 7∼8일 예정된 청문 일정을 마쳤으나 추가검증 여부를 계속 논의하기로 했다.

특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박광온 의원과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은 8일 청문회 산회 직전 의사진행 발언을 통해 여야의 '검증위원회 구성' 등에 대한 협상이 일단 불발됐으며, 이날 이후 계속해 논의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앞서 김상훈 의원은 여당 측에 정 후보자 측의 자료 제출이 미진한 부분 등을 추가 검증하기 위한 검증위원회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7. 애플, 앱스토어서 지난해 58조 원 매출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지난 회계연도(전년 10월∼9월)에 각종 앱(응용프로그램)을 판매하는 앱스토어에서만 최대 500억 달러(약 58조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제매체 CNBC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애플은 이날 2008년 이후 앱 개발자들에게 총 1550억 달러(약 180조 원)를 지급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작년 1월 공개한 그 전해까지의 지급액 1200억 달러에서 350억 달러(약 40조6000억 원) 증가한 것으로 지난해 이만큼을 앱 개발자들에게 지급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