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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펠로시 하원의장 “대통령 이란 군사행동제한 주내 표결” 상원통과는 불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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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펠로시 하원의장 “대통령 이란 군사행동제한 주내 표결” 상원통과는 불투명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사진)은 8일(현지시간) 이란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결의안 표결을 이번 주 내에 하겠다고 말했다.이미지 확대보기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사진)은 8일(현지시간) 이란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결의안 표결을 이번 주 내에 하겠다고 말했다.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은 8일(현지시간) 이란을 둘러싼 트럼프 대통령의 군사행동을 제한하는 결의안 표결을 이번 주 안에 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결의안은 8일 밤 의사운영위원회에 제출돼 9일 본회의에 상정될 것으로 보인다.

펠로시 의장은 “의회는 이란에 대한 전쟁행위에 관한 정권의 결정과 향후전략의 결여에 대해 중대하고 긴급한 우려를 갖고 있다”며 “대통령의 불충분한 통지와 8일 집권 측의 브리핑만으로는 우려를 불식시킬 수 없었다”고 말했다. 결의안은 민주당이 과반수를 차지하는 하원에서는 가결될 가능성이 높지만 상원은 공화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에 통과에 이를지는 불투명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8일 미군에 의한 혁명방위대의 솔레이마니 사령관 살해에 대한 이란의 보복 공격에 대해서, 반드시 군사력을 행사할 필요는 없다고 발언하며 화적이 아닌 제재를 통한 위기타개를 태도를 내비쳤다. 하지만 4일에는 이란이 미국인이나 미국의 시설을 공격했을 경우 이란의 문화유산을 포함 동국의 시설 52곳을 공격할 것이라고 트위터에 투고하는 등 강경한 자세를 밝힌 바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