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등장한 것이 바로 LG의 클로이 서브봇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준비된 식사를 테이블에 서브하는 로봇인데, 추측건대 이 다음은 테이블을 치우는 로봇일지도 모른다. 한편 클로이 서브봇의 첫 출근지는 서울에 위치한 CJ푸드빌 계열사의 식당이다.
클로이 서브봇은 주방과 식당 테이블을 오가며 서버의 역할을 다한다. 무엇보다도 실제 서버와 비슷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주목할만하다.
클로이 서브봇은 특히나 정중하다. 로봇이 사람을 앞서갈 때마다 사과하도록 설계되어있을 뿐만 아니라, 지나갈 때는 주변 사람들에게 조심하라는 의미로 음악이 재생된다. 다양한 표정 역시 LG 서브봇의 화면에서 볼 수 있다. 서버 역할을 하는 동안 클로이 서브봇은 화면에 환한 미소를 띄워 고객의 모든 순간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관계자에 따르면 요식 영역 이외에도 LG 로봇사업센터는 다양한 기능의 로봇을 개발중에 있는데, 특히 의학계와 상업용 로봇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