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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서스퀴하나 "엔비디아, 330달러까지 간다…향후 25% 상승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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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서스퀴하나 "엔비디아, 330달러까지 간다…향후 25% 상승 예상"

반도체 업체 엔비디아 주가가 330달러까지 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에 따르면 서스퀴하나 인터내셔널 그룹의 반도체 담당 선임 애널리스트 크리스토퍼 롤랜드는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320달러에서 330달러로 상향조정하고 '매수' 등급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를 감안하면 엔비디아 주가가 앞으로 25% 상승할 것임을 예상하고 있음을 뜻한다.

그래픽 프로세서(GPU) 선두주자인 엔비디아의 대차대조표가 양호한데다 성장동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 지금의 불확실한 환경을 극복하는 조건으로 지목됐다.

롤랜드는 엔비디아 주가가 올해 내내 탄탄한 상승세를 탈 것으로 예상했다.
엔비디아 주가는 올들어 이미 16% 올랐다.

그는 코로나19에 따른 아시아 공급망 가동 중단과 미래 7nm 생산 개시에 따른 우려도 불식했다.

중국의 생산 시설이 이제 재가동되면서 공급이 80%까지 회복됐고, 그동안 밀렸던 납품 역시 4월이면 모두 채워질 것으로 전망됐다.

신제품 출시는 올 후반으로 늦춰졌지만 한국의 5세대(5G) 이동통신 확대 등으로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한국 통신업체들이 GPU 인프라에 기반한 5G AI 서비스를 강하게 밀어붙이고 있어 DGX-2, T4 시스템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롤랜드는 "마지막으로 3월 중순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MS)의 다이렉스X 12D 얼티메이트가 엔비디아의 생태계를 강화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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