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싱가포르 통계청의 조사에 의하면 싱가포르의 2020년 모든 주요 거시 경제 지표는 비관적이었다.
제조업 부문은 이전 조사에서 예측 한 0.7% 성장과 비교하여 2020 년에 0.3% 감소 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도매 및 소매업 부문에 대한 전망도 비관적이며, 이전 0.4% 성장 예측보다 0.7%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한편 숙박 및 식품 서비스 부문이 1.6%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이전에 예측한 2.1% 성장에서 급격히 하락한 수치이다. 또한 금융 및 보험 부문은 2.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이전에 예상한 3.5% 성장에서 하락한 것이다.
코로나19 뿐만 아니라 다가오는 미국 대선 결과도 불확실성을 더하고 있어 여러모로 싱가포르 경제는 당분간 어려움을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싱가포르의 GDP 성장률은 반면 2021년에 들어서면 전체적으로 2%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이 역시 지금은 ‘단기간’ 전망이 얼마나 확대되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임성훈 기자 shyim9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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