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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특징주] 美 SEC, '코로나19 허위공시' 의심 프리딕티브·SG웍스 코프 거래 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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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특징주] 美 SEC, '코로나19 허위공시' 의심 프리딕티브·SG웍스 코프 거래 중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거래가 중지된 프리딕티브 테크놀로지 그룹. 사진=프리딕티브 테크놀로지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로부터 코로나19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의구심으로 거래가 중지된 프리딕티브 테크놀로지 그룹. 사진=프리딕티브 테크놀로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코로나19 임상시험 결과에 대한 의구심을 이유로 업체 2곳의 거래를 중단 시켰다.

2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SEC는 업체가 발표한 정보에 대한 신뢰성에 의문이 있다는 판단에 따라 프리딕티브 테크놀로지 그룹과 SC웍스 코프 거래를 동부시각 9시30분에 중단시켰다.

SEC는 성명에서 "업체와 관련한 정보의 정확성과 적절성에 대한 의문"이 있다면서 프리딕티브 거래를 중단시켰다.

SEC에 따르면 앞서 프리딕티브는 3월 25일, 3월 30일, 4월 8일 보도자료에서 "코로나19 항체 형성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혈청진단기를 즉각 대량으로 공급할 수 있게 됐다"고 주장했다.
또 다른 코로나19 테마 업종 가운데 하나인 SC웍스는 "SC웍스와 관련한 시장 정보의 적절성과 정확성에 대한 의문과 우려"로 거래가 중단됐다.

공매도 펀드 힌덴버그 리서치 파트너이자 이 업체들에 관한 보고서 여러 건을 작성한 네이선 앤더슨은 SEC의 신속한 대응을 요구했다면서 이들 업체가 '의심스러운 주장'으로 전세계적인 코로나19 유행에서 이득을 취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프리딕티브는 거래가 중단되기 전까지 올들어 12% 상승했고, SC웍스는 100.5% 폭등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미국 통신원 LONGVIE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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