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5세의 호날두는 광고 속에서 권투 선수의 모습으로 등장하며, 본인의 클론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지하거나 영리한 모습 외에도 메이크업 아티스트, 장난끼 있는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포르투갈과 유벤투스의 스타 선수로서 본인의 등번호 7번에서 따온 표어 'PlayFec7inosim'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기도 하다.
호날두는 최근 이탈리아에서 유벤투스 풋볼 클럽과의 훈련에 2개월을 보낸 후 귀국했다. 지난 주 자전거를 타면서 가족들과 어울릴 시간을 계속 찾고 있다고 밝혔다.
호날두는 이번 주 초 훈련을 위해 이탈리아의 유벤투스 풋볼 클럽으로 돌아갔다. 한편 이전에 이탈리아 축구단들이 지난 5월 18일에 팀 훈련에 복귀할 수 있다고 발표했지만 6월 15일까지 스포츠 행사를 금지하는 정부의 법령에 따라 경기는 중단되고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