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CNBC는 20일(현지시간) 카니예 웨스트가 대통령 선거 운동 집회에서 낙태 반대 운동을 외치며 다소 울부짖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카니예 웨스트가 이날 대통령 선거 운동 첫 행사에서 눈물을 흘리며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했다고 전했다.
CNBC는 "카니예 웨스트가 대통령 선거 운동 첫 집회에서 눈물을 흘리며 무너졌다"면서 "오늘 사우스캐롤라이나주 노스 찰스턴에 있는 디브리스 이벤트 센터에서 여러 가지 면에서 좀 이상한 연설을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낙태 문제에 대한 독백을 하는 동안 카니예 웨스트는 그의 아내 킴 카다시안과의 첫 번째 아이인 노스웨스트를 갖지 않는 것을 고려했다고 폭로하면서 감정적으로 변했다.
그는 "성경에 살인을 하지 말 것을 명기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아내가 임신 3개월이 될 때까지 유산을 고려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나는 내 딸을 죽일 뻔 했다"고 여러 번 외쳤다.
이 매체는 그는 또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낙태시키자고 했을 때 엄마가 내 목숨을 구해줬다면서 울기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결국 웨스트는 "낙태는 언제나 합법적인 경우에만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최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옵션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카니예 웨스트는 연방 정부의 지원 정책을 두어 번 언급했는데, 처음에는 지원금을 5만 달러(약 6000만 원)라고 했으며, 그 후에는 100만 달러(약 12억 원)라고도 했다.
그는 "아기를 키우는 사람은 누구나 10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을 것"이라고 공약했다.
한 여성은 카니예 웨스트의 지원 정책에 대해 계속해서 "아니오!"라고 외쳐 그의 관심을 끌기도 했다고 이 매체는 덧붙였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