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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기린맥주, 중국 몽골우유산업 자회사에 호주 음료 사업 양도 계약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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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기린맥주, 중국 몽골우유산업 자회사에 호주 음료 사업 양도 계약 해제

기린맥주는 25일 중국 몽골우유산업의 자회사에 대한 호주 음료 사업의 양도 계약을 해제했다.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기린맥주는 25일 중국 몽골우유산업의 자회사에 대한 호주 음료 사업의 양도 계약을 해제했다. 사진=로이터
기린맥주는 25일 중국 몽골우유산업의 자회사에 대한 호주 음료 사업의 양도 계약을 해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는 양도계약에 필수 요건인 호주 외국투자심사위원회(FIRB)의 승인을 앞으로도 받을 수 없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전망 때문이다.

기린은 지난해 11월, 라이온이 호주와 뉴질랜드의 음료 사업을 총괄하는 라이온의 음료 사업 부문을 몽골우유산업에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라이온음료는 ‘퓨라(생우유)’, ‘데어리 파머스(생우유)’, ‘무브(플레이버드 밀크)’ 등의 브랜드를 호주 시장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린은 “양도 계약의 해지는 유감스러운 결과지만, LDD사업(라이온의 음료 사업 부문)의 재생과 재편은 가장 중요한 과제이며 라이온과 계속 협력해 최선의 시나리오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