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공공부채 감소와 관료주의 철폐 될 것
이미지 확대보기3일(현지시간) 경제전문방송 미국 CNBC방송 등 외신은 아베 총리가 건강악화를 이유로 사임 의사를 피력한 뒤, 차기 총리로 사실상 유력한 스가 관방장관이 일련의 경기부양 정책을 이어받을 것으로 전망했다.
일련의 경기부양 정책인 아베노믹스는 통화정책 완화와 재정지출, 구조개혁 등이 수반되는 전략이다.
그동안 통화정책 완화와 재정지출은 어느 정도 성과를 봤지만, 구조개혁은 사실상 성공하지 못했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런 평가가 짙은 상황에서 스가 관방장관은 2일 차기 자민당 총재 출마 선언을 하면서 아베 내각의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가 관방장관은 아베노믹스가 근본적으로 경제환경을 개선했다고 주장했다.
이는 한때 스가 관방장관의 강력한 경쟁자였던 이시바 시게루(石破茂) 전 자민당 간사장이 아베노믹스에 대해 “평가해야할 점이 많다”고 지적한 것과는 차이가 난다.
CNBC는 아베 총리가 해결하지 못한 과도한 관료주의 등은 스가 관방장관에게 남겨진 과제라고 분석했다.
앞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자민당 정조회장과 이시바 전 간사장은 1일 출마를 선언해 자민당 총재 선거는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스가 관방장관이 이미 절대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어 총재로 선출될 가능성이 아주 유력하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