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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로이터 "영국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롤링 리뷰' 속도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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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슈 24] 로이터 "영국 정부, 아스트라제네카 '롤링 리뷰' 속도전 지원"

4대 제약사 성탄절 이전 백신 개발 성공할 듯
영국 보건당국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시험 사전 검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아스트라제네카이미지 확대보기
영국 보건당국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시험 사전 검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 사진=아스트라제네카
영국 보건당국이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시험 사전 검사 속도를 높이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로이터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보건당국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실시간 사전 검사인 ‘롤링 리뷰’(Rolling Review) 속도를 높이고 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이날 “우리는 의약품·건강관리제품 규제당국(MHRA)이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롤링 리뷰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롤링 리뷰는 비상사태에 임상시험 데이터가 완벽하게 갖춰지지 않은 상황에서 현재까지 데이터를 평가하는 것을 의미한다.
백신과 치료제의 신속한 승인 및 상용화를 위해 시판 승인에 필요한 현재까지의 데이터를 실시간 검사하는 것이다.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 옥스포드 대학과 코로나19 백신을 공동 개발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은 앞서 지난달 30일 영국 규제 당국 미국 제약사 화이자의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롤링 리뷰를 개시했다고 보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는 미국 존슨앤드존슨, 모더나와 함께 코로나19 백신 개발의 선두주자로 알려져 있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개발은 지난 1월부터 시작됐으며, 영국 보건 당국은 빠르면 크리스마스 이전에 백신이 개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