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알리바바 그룹 공동창업자인 마윈은 최근 알리바바 산하의 핀테크 기업인 앤트그룹 지분 일부를 국가에 헌납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앤트그룹 개인 최대주주인 마윈이 중국 당국과 관계개선을 위해 이같은 지분 헌납을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정부는 마윈의 제안을 받아들이기는커녕 앤트그룹을 사실상 해체하는 수준으로 압력을 가하면서 금융 결제기능만 하도록 사업 수정을 지시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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