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인데스크의 자료에 의하면, 비트코인은 오전 11시 44분경 3만7724.67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암호화폐 시장의 총가치가 처음으로 1조달러를 돌파하는 데 일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는 새해 들어 약 29% 상승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380% 넘게 급등했다.
비트코인의 부활은 대형 기관투자자들의 매수세가 늘어나는 등 여러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많은 비트코인 투자자들은 이 가상화폐가 잠재적 안전자산인 '디지털 금'과 비슷하며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이라고 말한다.
제이피모건(JPMorgan)은 최근 연구 노트에서 비트코인이 금과 '대체' 통화로서 경쟁하기 때문에 14만6000달러를 기록할 수 있다고 말했다.
투자 은행의 전략가들은 비트코인이 이 가격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상당히 덜 변동적일 수 밖에 없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엄청난 가격 변동으로 알려져 있다.
비트코인을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비책으로 생각하는 것은 세계 각국 정부가 대규모 재정 부양 프로그램에 나서면서 계속 힘을 얻고 있다.
시몬스 첸 가상화폐금융서비스 투자무역담당 상무는 “1월 한 달간의 이번 투자는 인플레이션과 지정학적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한 가상화폐나 금 등 대체투자 발굴에 열을 올리고 있어 자산운용사들의 관심을 더욱 암호화폐로 끌게 될 것이 분명하다”고 말했다.
아이씨스 회사인 바벨 파이낸스는 CNBC를 통해 "많은 수의 소매 투자자들도 최근의 강세장에서 쉽고 빠른 이득을 얻을 기회를 놓칠 것을 우려해 이 경쟁에 합류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로젠버그 리서치의 경제학자 겸 전략가인 데이비드 로젠버그와 같은 일부 비트코인 비평가들은 비트코인을 거품이라고 불렀다.
로젠버그는 이달 초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짧은 기간에 비트코인의 포물선 움직임은 매우 비정상적인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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