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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바이든 승리 확정·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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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바이든 승리 확정·부양책 기대감으로 상승 마감

유럽 주요국 증시는 7일(현지시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 = 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유럽 주요국 증시는 7일(현지시간) 전날에 이어 이틀째 일제히 상승했다. 사진 = 로이터
유럽 주요국 증시가 7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이 상원 지배력을 확보하면서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부각되면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유럽 지역 투자자들은 미국 워싱턴을 덮은 '블루웨이브'에 주목했다.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민주당은 백악관과 하원에 이어 상원에서도 다수석을 차지하는 데 성공했다.

악시코프의 밀란 컷트코비치 시장 애널리스트는 로이터통신에 "조 바이든 차기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당선 확정으로 정치적 불확실성이 해소면서 시장은 상승세를 이어갔다"면서 "블루웨이브가 더욱 엄격한 규제와 세율 인상에 대한 길을 열지만, 투자자들은 추가 부양책이 몇 달씩 지연 없이 나올 것이라는 긍정적인 면을 보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유럽 주가지수인 유로스톡스50은 0.31% 오른 3,622.42를 기록했고, 스톡스유럽600은 전일 대비 2.08포인트(0.51%) 상승한 408.49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76.27포인트(0.55%) 오른 1만3968.24를 기록했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지수는 39.25포인트(0.70%) 상승한 5669.85로 집계됐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15.10포인트(0.22%) 오른 6856.96에 마감했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