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비야디 신차 ‘밍(明)’의 ‘음’ 버전 SUV 전기차로 테슬라의 ‘모델(Model)X’보다 전장이 큰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 시간) 중국 매체 왕신서(网新社) 따르면 비야디 전기차 ‘밍’은 5 도어, 7인승 SUV 차량으로 추정된다고 전했다.
비야디의 전기차 브랜드 ‘밍’은 ‘일(日)’과 ‘월(月)’로 나누어져 있고, ‘음・양’ 버전으로 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차량의 크기는 ‘음・양’ 버전에 따라 차이가 있다.
비야디의 차량 품질은 중국 왕조 명칭을 브랜드로 사용한 후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안전성을 높인 블레이드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차 ‘한’을 출시 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
전기차 전문가는 “‘밍’의 출시도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