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스마트폰 업체 노키아는 27일(현지시간) 최근 자사 주가가 지속적으로 급등세를 타는 이유를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로이터에 따르면 노키아는 성명에서 "노키아는 최근 주식 가격 또는 거래량에 영향을 미쳤을 그 어떤 실질적인, 공개되지 않은 기업 실적 개선이나 사업 변화 또는 공표되지 않은 어떤 사건에 대해서도 알지 못한다"고 밝혔다.
노키아 주가는 이번주들어 133% 폭등하며 2배 넘게 뛰었다.
주가는 이 덕분에 10년만에 최고치로 뛰어 올랐다.
노키아 주식은 27일에도 급등락 속에 거래가 일시적으로 중단됐다.
노키아 주가 폭등에도 월스트리트벳츠라는 레딧의 주식 채팅이 배경으로 자리잡고 있다.
게임스탑 주가는 올들어 1300% 넘게 폭등했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