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미국 최대 은행인 JP모건의 부유층 고객을 상대로 한 '비트코인 펀드' 출시 소식으로 비트코인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27일(현지시간) 야후 파이낸스가 보도했다.
전날 코인데스크는 소식통을 인용해 "JP모건 비트코인 펀드가 이르면 올여름에 출시될 수 있다"고 전했다.
그간 비트코인 펀드가 주로 수익률이 자산 가격을 그대로 추종하도록 설계된 패시브 펀드로 나온 것과 달리 JP모건은 펀드매니저가 적극 운용 전략을 펼치는 액티브 펀드로 만들 예정이다. 미국 대형은행이 비트코인 펀드를 내놓는 건 모건스탠리에 이어 JP모건이 두 번째다.
반면 친환경 전기차를 제조하는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사들인 비트코인을 팔아 차익을 냈다. 테슬라는 추후 다른 가상자산에도 추가로 투자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 테슬라는 지난 1분기 사들인 비트코인 15억 원 달러 중 2억 7200만 달러를 매도해 1억 100만 달러의 순이익을 냈다. 비트코인 판매 수익은 테슬라의 분기 순이익 중 23%가량이다.
앞서 테슬라는 비트코인으로 전기차를 구입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데 이어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암호화폐의 일종인 도지코인을 언급하면서 해당 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이번 차익실현으로 테슬라가 비트코인을 팔아 실적을 개선했다는 비판이 나오면서 머스크는 본인의 비트코인 보유 사실을 공개하며 “테슬라는 현금 보유 대신 비트코인의 유동성을 입증하기 위해 비트코인 보유 지분 10%를 판매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는 또 “테슬라 차의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계속 보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수아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suakimm6@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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