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다우존스 산업평균과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사상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알파벳은 사상 네 번째로 시가총액 4조 달러에 진입한 기업이 됐다.
주식 시장은 미국 연방검찰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에 착수하자 연준 독립성 훼손에 대한 우려 속에 약세로 출발했지만 이후 반등에 성공하며 2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다우와 S&P500 지수는 각각 지난 9일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나스닥 지수는 0.26% 상승한 2만3733.90으로 장을 마쳤다. 여전히 지난해 10월 29일 기록한 이전 사상 최고치 2만3958.47에는 못 미친다.
‘월가 공포지수’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4.21% 상승한 15.10을 기록했다.
업종별로는 금융과 에너지를 제외한 9개 업종이 올랐다.
에너지 업종은 이란 사태에 미국이 어떻게 개입할지를 두고 시장에 눈치싸움이 치열해지면서 0.66% 내렸다.
임의소비재는 0.04%는 강보합 마감했고, 필수소비재 업종은 월마트 주가가 3.0% 급등한 데 힘입어 1.42% 상승했다.
보건 업종은 0.07%, 부동산은 0.23% 올랐고, 유틸리티 업종은 0.19% 상승했다.
산업은 0.75%, 소재 업종은 0.74% 상승 마감했다.
기술 업종은 0.35% 올랐고, 통신서비스업종은 0.02% 오르는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알파벳은 사상 최고 주가 기록을 경신하면서 시총이 4조 달러를 돌파했다.
알파벳은 1.00% 상승한 331.86달러로 마감했고, 종가 기준 시총은 4조90억 달러를 기록했다.
엔비디아와 애플은 초반 약세를 딛고 반등에 성공했다.
엔비디아는 0.04% 오른 184.94달러, 애플은 0.34% 상승한 260.25달러로 마감했다.
테슬라는 0.89% 상승한 448.96달러, 팔란티어는 1.08% 오른 179.41달러로 장을 마쳤다.
양자컴퓨팅 선도 업체 아이온Q는 3.03% 뛴 50.95달러로 올라섰다.
오는 20일 나스닥 100 지수에 편입되는 월마트는 3.00% 뛴 117.97달러로 마감했다. 월마트는 아울러 알파벳과도 온라인 쇼핑 제휴에 합의했다.
신용카드사들 주가는 곤두박질쳤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4.27% 급락한 359.59달러, 캐피털 원 파이낸셜은 6.42% 폭락한 233.20달러로 미끄러졌다.
신용카드사 부문이 타격을 입을지 모른다는 우려로 JP모건과 씨티그룹도 영향을 받았다.
JP모건은 1.43% 내린 324.49달러, 씨티그룹은 2.98% 급락한 117.70달러로 떨어졌다.
김미혜 글로벌이코노믹 해외통신원 LONGVIEW@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