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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쟁 불안으로 페닌슐라 호텔 공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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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정쟁 불안으로 페닌슐라 호텔 공사 중단

페닌슐라 양곤 호텔 조감도. 사진=페닌슐라호텔 체인이미지 확대보기
페닌슐라 양곤 호텔 조감도. 사진=페닌슐라호텔 체인
페닌슐라호텔 체인이 미얀마 양곤에 짓기로 한 호텔 공사를 잠정 중지하기로 했다.

페닌슐라 호텔은 당초 1억3000만 달러를 들여 양곤에서 호텔 공사를 진행했다.

페닌슐라 호텔을 운영하는 홍콩&상하이호텔의 클레먼트 쿽 최고경영자(CEO)는 21일(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미얀마 정쟁 불안으로 우리와 협력사들은 양곤에 짓고 있는 페닌슐라 양곤의 건설 공사를 12개월 동안 중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미얀마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상황이 가능한 빨리 안정돼 공사가 재개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얀마는 지난 2월 1일 발생한 군사쿠데타로 정쟁 불안이 지속되고 있다.

페닌슐라 양곤 호텔은 양곤 시내에 짓는 88층짜리 럭셔리 숙박시설을 지향하고 있다.

페닌슐라 양곤 호텔은 홍콩&상하이호텔이 70% 지분을 갖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