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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미디어 등 웹사이트 수천개 일시 열람 불능 장애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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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주요미디어 등 웹사이트 수천개 일시 열람 불능 장애 발생

시스템장애로 전세계 미디어 등에 일시적으로 열람장애를 일으킨 패스트리 로고, 사진=로이터이미지 확대보기
시스템장애로 전세계 미디어 등에 일시적으로 열람장애를 일으킨 패스트리 로고, 사진=로이터
세계 주요미디어와 SNS(소셜미디어네트워크), 정부기관 등 수천곳의 웹사이트가 8일(현지시간) 일시적으로 볼 수 없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미국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업체 패스트리에서 발생한 장애가 원인이 돼 사이트에 따라 수분에서 약 1시간정도 서비스가 중단됐다. 이후 복구작업을 통해 이날 밤 무렵 각 사이트들이 순차적으로 재개됐다.

주요미디어로는 미국 뉴욕타임즈와 CNN, 블룸버그통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 등이 포함됐다. 이밖에 소셜뉴스사이트 레딧과 전자상거래 아마존, 온라인결제 페이팔, 음악스트리밍업체 스포티파이, 영국정부 사이트 등이 일시 운영이 중단됐다.

일본에서는 닛케이(日本經濟新聞)와 요미우리(読売)신문, 라쿠텐(楽天)그룹, 벼룩시장앱 메루카리 등도 영향을 받았다.
패스트리는 “문제를 특정해 수정프로그램을 적용했다”고 밝혔다. 패스트리는 장애가 서비스설정과 연관된 것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지 않았다. 패스트리는 사이트의 콘텐츠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애를 발생한 사이트 대부분은 디지털광고에 의해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회사 칸타에 따르면 이번 장애로 각 사이트가 잃은 디지털광고수익은 시간당 2900만달러를 넘는 것으로 추산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