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집트 인디펜던트 등 현지언론들은 러시아에서 개발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스푸트니크V 첫 물량 21만회 접종분이 카이로 국제공항을 통해 이날 아침 인도됐다고 전했다.
이집트 조달청에 따르면 스푸트니크V 백신 초도 물량 인도는 러시아와 이집트가 지난 5월 체결한 계약에 따라 이뤄졌다.
나머지 물량은 양국의 계약 내용에 따라 앞으로 순차적으로 인도될 것으로 전해졌다.
모두 67개국에서 긴급사용이 승인됐으며, 이들 지역의 인구는 35억명에 달한다.
이집트는 그동안 시노팜, 시노백,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해 지난 1월부터 백신 접종을 시작했다.
스푸트니크V 백신도 이들 백신과 함께 이집트의 백신 접종 캠페인에 투입된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에 따르면 이집트에서는 현재까지 27만9184명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이들 중 1만6002명이 숨졌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