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변호사로 있는 테슬라 차주 케빈 쉥크먼은 지난달 24일 알라메다카운터 대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의 집단소송은 통상 피해자가 30명 이상일 때 낼 수 있다.
2014년식 테슬라 모델X을 소유한 쉥크먼은 소장에서 “테슬라는 지난 2012년부터 2016년 사이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슈퍼차저를 평생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을 당시 대부분의 차종에 걸쳐 전기차 구매자에게 준다고 약속해놓고 2016년 12월부터 ‘슈퍼차저 점거 수수료’를 부과하는 제도를 도입해 당초의 약속을 뒤집었다”고 주장했다.
슈퍼차저 점거 수수료는 분당 0.5달러에서 1달러 사이다. 소장에 따르면 테슬라 측은 테슬라 전기차를 2017년 3월 이후 구입한 경우 슈퍼차저 평생 이용권 제공을 중단했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