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센틱 브랜드는 규제 신고서에서 공모 주관사로 블랙록, 미국 사모펀드 회사인 제너럴 아틀란틱과 쇼핑몰 소유주 사이먼 프로퍼티 그룹을 주주 목록에 올렸다.
회사의 작년 순이익은 1년 전 7250만 달러에서 약 2억1100만 달러로 뛰었고 매출은 거의 2% 증가한 4억9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 회사는 기업 공개(IPO)에서 약 100억 달러의 가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CNBC가 5월에 보도했다.
PVH와 같은 동료가 브랜드를 매각하여 포트폴리오를 간소화하는 시기에 어센틱 브랜드 그룹은 약 6000개 매장에서 판매되는 30개 이상의 레이블을 빠르게 모았다. 풍부한 브랜드 포트폴리오에는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패션, 홈, 활동 및 아웃 도어 라이프 스타일 부문이 포함된다.
어센틱 브랜드는 지난달 캘빈클라인의 소유주인 PVH와 이조드, 반하우젠, 애로우, 제프리 빈 상표를 약 2억2000만 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노티카 브랜드 소유자인 어센틱 브랜드는 또한 제출 서류에서 라이프 스타일, 엔터테인먼트 및 기타 새로운 영역 내에서 기회와 함께 더 많은 브랜드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찬옥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opak2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