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RDIF와 세룸인스터튜트는 합의를 통해 “세룸인스터튜트에서 연간 3억회 접종분의 스푸트니크V 백신을 생산하고, 9월 첫 첫 생산 물량을 내놓겠다”고 밝혔다.
스푸트니크V 백신은 러시아 가말레야 연구소에서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이다.
RDIF는 이날 공개한 보도자료에서 “인도 보건당국(DCGI))의 조처에 기술 이전은 이미 이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까지 5억회분의 코로나19 백신을 생산했는데, 이들 중엔 아스트라제네카, 노바백스 등의 백신이 포함돼 있다.
두 나라를 대표하는 회사들의 이번 합의엔 스푸트니크V 백신의 영향력 확대를 노리는 러시아 측의 입장,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인도의 입장이 두루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RDIF는 이번 합의 직후 스푸트니크V 백신이 세계 67개국에서 긴급사용이 승인된 상태라고 확인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