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그러나 그는 또한 사이버트럭이 실패할 가능성에 대해 사이버트럭의 디자인을 개인적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실패 자체에 대해서는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솔직히 사이버트럭은 다른 어떤 것과도 너무 달라서 실패할 가능성은 항상 있다. 실패와 상관없다. 남들이 싫어하는가의 여부와 관계없이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다. 다른 것들과 달리 사이버트럭은 미래에서 온 외계인이 만든 것처럼 보인다"고 강조했다.
사이버트럭의 2019년 출시 행사는 이례적인 디자인으로 관심이 집중됐다. 행사에서는 머스크가 테슬라 디자인 책임자 프란츠 폰 홀즈하우젠에게 차 유리창을 깨달라고 요청했고, 홀즈하우젠은 유리창에 금속 공을 던져 깨뜨려 머스크를 놀라게 하는 쇼를 연출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지난해 9월 테슬라의 연례 주주총회와 배터리데이 행사에서 테슬라가 사이버트럭 주문을 너무 많이 받아 집계를 중단했다고 말했다. 사전 주문이 50만 건을 크게 넘었다며 더 이상 세는 것을 중단했다는 것이다.
이는 경쟁 업체들이 포드 F-150 라이트닝이나 GMC 허머 EV와 같은 배터리 구동 전기트럭을 선보이기 전이었다.
머스크는 또 테슬라가 미국 연방자동차안전기준(FBI)을 충족시킬 수 있는지의 여부를 명시하지 않은 채 사이버트럭에 도어 핸들을 달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또 테슬라가 4륜 조향 시스템을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팬들에게 상기시켰다.
그는 "결국 사이버트럭은 쇼카와 거의 똑같은 디자인을 유지했다. 약간의 조정만 더하면 더욱 나아질 것이다. 도어 핸들이 없다. 자동차가 운전자를 인식하고 스스로 문을 연다. 4륜 구동은 민첩한 핸들링과 좁은 회전에 탁월하다"고 덧붙였다. 4륜 구동이 구현된다면 사이버트럭은 GMC 허머 EV와 직접적으로 경쟁하게 된다.
조민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s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