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탈리아 로베르토 친골라니 생태전환부장관은 G20 환경‧에너지장관 회의에서 중국, 러시아, 인도와의 교섭이 특히 난항을 겪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친골라니장관은 오는 10월에 로마에서 개최되는 G20정상회담에서 이 문제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석탄화력발전의 폐지를 둘러싸고는 대부분의 나라가 2025년까지 달성을 기대했지만 일부 구가들로부터는 불가능하다라는 목소리가 제기됐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