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인도, 얀센 승인으로 5번째 백신 승인

글로벌이코노믹

인도, 얀센 승인으로 5번째 백신 승인

화이자 백신은 승인 안해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사진=존슨앤드존슨이미지 확대보기
존슨앤드존슨이 개발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백신. 사진=존슨앤드존슨
인도 보건당국이 미국 제약사 존슨앤존슨(얀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등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강한 상황에서 내놓은 조처로 풀이된다.

8일(현지시간) NDTV 등 외신에 따르면 만수크 만다비야 인도 보건부 장관은 7일 트위터를 통해 얀센 백신에 대한 승인 소식을 알렸다.

그러면서 얀센에 대한 사용 승인으로 코로나19와의 싸움에 힘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만다비야 장관은 얀센 백신에 대한 수입 일정을 공개하지는 않았다.

이로써 인도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긴급사용 승인은 5종이 된다.

인도는 앞서 영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코비실드), 러시아 스푸트니크V, 인도 제약사 바라트바이오테크의 코백신, 미국 모더나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

미국 화이자·독일 바이오엔테크 백신은 승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모더나 백신은 접종 현장엔 투입되지 못하고 있다.

세계최대 백신 생산회사인 세룸인스티튜트(SII)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다량 생산하고 있다.
인도 6개 제약사에서 스푸트니크V 백신 생산량도 늘리고 있지만, 공급 일정을 맞추지 못하고 있다는 우려를 사고 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