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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스큐 메탈스 그룹, 필바라 지역의 솔로몬 허브 지반 붕괴로 직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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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테스큐 메탈스 그룹, 필바라 지역의 솔로몬 허브 지반 붕괴로 직원 사망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솔로몬 허브(Solomon Hub). 사진=포테스큐 메탈스 그룹이미지 확대보기
호주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솔로몬 허브(Solomon Hub). 사진=포테스큐 메탈스 그룹
호주 3대 철광석 업체인 포테스큐 메탈스 그룹(Fortescue Metals Group Ltd)이 30일(현지시간)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 필바라(Pilbara) 지역의 솔로몬 허브(Solomon Hub)에서 지반 붕괴로 직원이 사망하자 광산 작업을 일시적으로 중단했다.

로이터통신은 이날 포테스큐가 직원 사망 사건으로 작업 중단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포테스큐는 이 문제에 대해 모든 관련 당국과 협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호주 정부는 솔로몬 허브의 운영이 전면적인 조사가 있을 때까지 중단됐으며,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 경찰과 광산산업규제안전부와 협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광산국은 로이터 통신에 광산 현장에서 발생한 중대한 사건에 대해 알고 있다면서도 더 이상의 자세한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광업부는 퍼스에서 안전 검사관을 현장으로 보낼 것이며, 저녁에는 도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필바라에 위치한 솔로몬 허브는 파이어테일(Firetail), 킹스 밸리(Kings Valley), 퀸즈 밸리 광산(Queens Valley)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 연간 7500만t의 철광석이 생산된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