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출우대금리 0.1%인하
일본 닛케이225 지수는 나스닥이 조정 영역에서 마감되고 미국 증시가 하락세임에도 불구하고 20일 상승세를 보이며 반등했다고 CNBC 등 외신이 20일(현지 시간) 보도했다.일본 도쿄증권거래소에서 닛케이225 지수는 0.78% 올랐다, 도쿄증시 1부 토픽스 지수는 1% 가까이 상승했다.
소니는 지난 18일 마이크로소프트가 게임사 액티비전 블리자드를 690억 달러에 인수한다는 발표에 19일 12%이상 급락한 후, 20일 4.63% 반등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중국은 실질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전 달 3.8%에서 3.7%로 0.1%p 낮췄다.
미국 나스닥 종합지수는 수요일 다시 166.64포인트(1.15%) 하락한 14,340.26에 장을 마감했다. 이자율이 급등하며 투자자들이 기술주를 계속 매도하면서 11월 고점기준 10% 이상 하락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39.82포인트(0.96%) 하락한 35,028.65로 캐터필라 주가는 3.1% 하락했다. S&P 500 지수는 44.35포인트(0.97%) 하락한 4,532.76에 장을 마감했다.
미국 국채 수익률은 이번 주 초 급등한 후 소폭 하락했으며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수요일 초 1.9%를 기록한 후 1.854%로 하락했다. 미국 30년물 국채 금리는 2bp 하락한 2.167%를 기록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