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NBC 등 외신이 4일(현지 시각) 블룸버그 보고서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애플의 이번 신제품은 지난해 10월 새 맥북 프로 공개 이후 처음이다.
새 아이폰은 399달러로 판매되고 있는 아이폰 SE 모델을 2년만에 처음으로 업데이트한 것으로 5G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했으며 카메라 기능이 향상되고 더 빠른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아이패드는 에어 모델을 업데이트한 것으로 더 빠른 프로세서와 5G 기능을 탑재했다. 아이패드 에어는 2020년 10월에 마지막으로 업데이트돼 현재 599달러에 팔리고 있다.
또 오는 3월 상반기 내에 iOS 15.4를 공개할 계획이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