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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CEO "푸틴 대통령이 나보다 부자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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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부자 머스크 CEO "푸틴 대통령이 나보다 부자일 것"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모기업인 액슬스프링거의 마티어스 되프너 CEO(왼쪽)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소재 테슬라 공장에서 일론 머스크 CEO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이미지 확대보기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모기업인 액슬스프링거의 마티어스 되프너 CEO(왼쪽)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소재 테슬라 공장에서 일론 머스크 CEO와 인터뷰하고 있다. 사진=비즈니스인사이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국제사회의 공적으로 부상한 블라미디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지구촌 최고의 부자'라며 조롱했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미국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모기업인 액슬스프링거의 마티어스 되프너 CEO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프리몬트 공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나보다 푸틴 대통령이 더 부자일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는 ‘순자산만 2600억달러(약 318조원)에 달하는 세계 최고의 부호가 된 심정이 어떠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제프 베조스 아마존 창업자를 제치고 세계 최고 부호로 등극한 머스크가 푸틴 대통령을 더 부자라고 표현한 것은 지난 1999년 대통령에 취임한 이래 무려 22년간 장기집권 중인 푸틴이 비밀리에 쌓아놓은 재산이 천문학적으로 많을 것이라는 세간의 의심과 일맥상통하는 조롱으로 풀이된다.

이혜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ock@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