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국 당국은 해외의 석탄 발전 프로젝트의 자금 조달을 금지했고, 발전량 12.8GWh 상당의 석탄 발전 프로젝트 15개를 중단시키기로 했다.
이 외에 아직 건설 초기에 있는 37GWh 프로젝트도 중단시킬 계획이지만 자금을 이미 확보한 ‘회색지역’에 있는 18개 석탄 발전 프로젝트는 허가를 받아서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지난해 9일 유엔총회에서 “세계 최대의 에너지 소비국인 중국은 해외 석탄 프로젝트를 중단하고 개발국의 녹색 에너지 생산을 도와줘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시키는 데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선언했다.
연구기관 에너지 및 청정 공기 연구센터(CREA)는 “중국 국가계획기관이 지난달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명확성을 더했다”며 “이에 따라 현재 해외에서 중국이 지원하고 건설하고 있는 30GWh에 달하는 다른 30개 발전소를 재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CREA는 “건설중인 프로젝트는 안정적이고 신중하게 진행하는 것을 권장하다”고 말했다.
중국 당국이 발표한 새로운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중국과 인도 이외의 모든 신규 석탄 발전 프로젝트 중 3분의 1은 폐쇄된다.
중국은 해외 석탄 발전 프로젝트를 점차적으로 중단하고 있는 반면 본국 내의 새로운 석탄 발전소는 여전히 진행중이다. 지난해 건설중인 석탄 발전소는 33GWh로 집계됐고, 2016년 후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에너지 공급과 석탄 가격 안정성을 확보하고 외부 도전에 대비하기 위해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석탄 생산 능력 3억t을 증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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