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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SMC글로벌파워, LNG 플랜트에 1조2000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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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SMC글로벌파워, LNG 플랜트에 1조2000억원 투자

필리핀의 재벌기업인 산미구엘 코퍼레이션 로고. 사진=위키피디아 커먼즈이미지 확대보기
필리핀의 재벌기업인 산미구엘 코퍼레이션 로고. 사진=위키피디아 커먼즈
필리핀의 다국적 재벌기업 산미구엘(Sanmiguel)의 자회사인 SMC글로벌파워홀딩스가 세부 막탄섬 내 600㎽ 규모의 LNG 발전소 건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외신이 25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프로젝트 규모는 10억2000만 달러(약 1조2785억 원)로 추정되며 막탄섬의 라푸-라푸시 내 27만㎡ 의 단지에 추진될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약 5년으로 올해 3분기 착공 및 2023년 4분기 시범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SMC글로벌파워홀딩스는 이번 프로젝트 추진으로 세부시 내 안정적 전력 공급에 도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필리핀 에너지부(DOE)에 따르면, 필리핀의 전력 소비량은 인구증가와 경제성장에 따라 연간 5%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2040년까지 총 4만9287㎽ 규모의 전력이 추가로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SMC글로벌파워홀딩스는 이 외에도 바탕가스시티에 1300㎿ 규모의 LNG 복합사이클 공장을 건설해 오는 2024년부터 20년간 마닐라전기(메랄코)에 깨끗하고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할 예정이다.

SMC 글로벌 파워는 태양광발전소와 수력발전소,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를 운영하고 정비하는 복합 에너지 기업이다.


김진영 글로벌이코노믹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