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JP모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확산에 대응한 봉쇄조치로 이번 2분기는 예상이상으로 중국경제가 위축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JP모건의 애널리스트는 코로나19 신규감염자가 지난주 감소했다는 점을 꼽으면 “최악국면을 지났을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JP모건은 최근 올해 중국 경제성장률을 4.6%에서 4.3%로 내렸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