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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새 총리 리즈 트러스 당선…첫 40대 여성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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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새 총리 리즈 트러스 당선…첫 40대 여성 총리

집권 보수당의 당원투표를 통해 영국의 새 총리로 뽑힌 리즈 트러스 후보가 5일 총리 선정 발표 후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집권 보수당의 당원투표를 통해 영국의 새 총리로 뽑힌 리즈 트러스 후보가 5일 총리 선정 발표 후 연설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영국을 이끌 새 총리로 40대 리즈 트러스 외무부 장관이 선출됐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영국 집권 보수당은 5일(현지시간) 당원 17만2437명을 대상으로 한 경선 투표 결과 트러스 장관이 8만1326표를 얻어 리시 수낙 전 재무장관을 꺾고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트러스 당선인은 마거릿 대처, 테리사 메이에 이어 세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보리스 존슨 총리는 5일까지 자리를 지킬 예정이다. 트러스 당선인은 스코틀랜드 밸모럴성에서 엘리자베스 2에 여왕을 알현한 뒤인 6일 정식 취임하고 이날 존슨 총리는 사임을 보고한 뒤 물러난다.
당선 발표 직후 트러스 당선인은 "세금을 줄이고 경제 성장을 위한 과감한 계획을 시행하겠다"며 "에너지 요금뿐 아니라 공급에 관한 장기적 문제들을 다루면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송수연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sy1216@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