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7일 웨이밍은 “자사의 홍콩 자회사와 GEM, 메리트는 연간 5만t 니켈매트 생산 프로젝트 관련 합작 협약을 체결했고 합작사를 설립할 계획”이라고 공시했다.
연간 5만t 니켈매트 생산 프로젝트의 최대 투자 규모는 4억4800만 달러(약 6188억6720만 원)로 알려졌고, 이 중 웨이밍의 투자 규모는 6900만 달러(약 953억1660만 원)다.
사실상 GEM 등과 합작사 설립 전에 웨이밍은 인도네시아 니켈매트 4만t 생산 프로젝트 합작 협약 2개를 체결했다.
지난달 웨이밍 홍콩 자회사는 메리트, 신웨이일렉트로닉스(欣威电子)와 협약을 체결하고 또 다시 웨다베이에서 니켈매트 생산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최대 투자 규모는 여전히 3억9000만 달러이며 연간 생산 규모는 4만t이다.
새로 발표한 투자 프로젝트까지 합산하면 웨이밍과 자회사가 메리트와 인도네시아에서 투자하는 니켈매트 연간 생산량은 13만t에 달했고, 웨이밍의 투자 총액은 12억2800만 달러(약 1조6963억 원)다.
웨이밍은 인도네시아 외에 중국에서도 대규모 투자했다. 지난달 웨이밍은 성둔광업(盛屯矿业), 칭산홀딩스, 신왕다(欣旺达)와 손 잡고 연간 생산량 20만t의 하이니켈 삼원 양극재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해당 프로젝트의 투자 규모는 191억 위안(약 3조7861억 원)이다.
웨이밍은 중국 최대 도시 생활 쓰레기 소각·처리 업체 중 하나이며 고체 폐기물 사업의 이익 창출 능력이 상대적으로 강하다. 앞서 웨이밍은 지난해 “2022년부터 해외 니켈매트 생산 프로젝트를 건설할 계획”이라고 밝혔고 이를 통해 신재료 사업을 촉진시킬 계획이다.
지난해 웨이밍의 매출과 순이익은 각각 41억8500만 위안(약 8295억9255만 원)과 15억3500만 위안(약 3042억8305만 원)이며 2015년의 매출과 순이익보다 각각 520%와 427.49% 폭증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각각 전년 동기 대비 6.92%와 14.99% 늘어난 22억4700만 위안(약 4454억2281만 원)과 9억200만 위안(약 1788억346만 원)이다.
2019년~2021년 웨이밍의 자산 부채율은 각각 38.73%, 47.02%와 43.87%이며 올해 상반기는 47.64%로 집계됐고 40~50%를 유지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상장한 웨이밍은 8일 한국 시간 오후 2시 01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0.57% 하락한 26.11위안(약 5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