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날 뉴욕타임즈와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기업 인수‧합병(M&A)과 기업공개(IPO)시장이 침체되면서 실적이 저조해 인원감축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의 데니스 콜만 재무최고책임자(CFO)는 7월 결산설명회에서 “모든 지출과 투자계획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채용 속도를 떨어트리는 것 외에 직원 연례실적평가를 부활시킬 방침을 나타냈다. 이에 따라 전통적 성과 하위권 직원 1~5%가 해고될 것으로 보인다.
월가에서는 매년 실적 하위 직원를 해고한다든지 보수를 줄이든지 하고 있지만 코로나19 위기에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이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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