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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프리스타일 프로젝터 오프라윈프리 선정 2022년 휴일 쇼핑 가이드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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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프리스타일 프로젝터 오프라윈프리 선정 2022년 휴일 쇼핑 가이드에 올라

오프라 윈프리 "삼성의 프리스타일 프로젝터 다재다능함과 휴대용 폼 팩터 장점" 평가

삼성전자의 더 프리스타일 포터블 프로젝터. 사진=삼성전자이미지 확대보기
삼성전자의 더 프리스타일 포터블 프로젝터.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휴대용 프로젝터 더 프리스타일(The Freestyle, 이하 프리스타일)의 인기가 높다. 최근,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2022년 오프라의 ‘좋아하는 것들’ 선물 목록에 프리스타일이 이름을 올렸다.

오프라의 ‘좋아하는 것들’은 미국 독자들을 위한 유명한 연례 휴일 쇼핑 가이드로, 모든 종류의 필수 제품, 장치, 그리고 가전제품들을 망라해 선정되면 잠재 구매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게 된다.
오프라 윈프리가 선정한 휴일 쇼핑 가이드는 오프라데일리닷컴(OprahDaily.com)에 특집으로 꾸며져 기고됐다. 삼성의 프리스타일 프로젝터는 다재다능함과 휴대용 폼 팩터라는 장점으로 오프라에 의해 선택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쇼핑 가이드는 "프리스타일을 큰 화면으로 만들기 위해 아무 벽이나 상관없다"며 "좋아하는 스트리밍 앱을 사용할 수 있고 영화관처럼 강력한 스피커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프리스타일이 휴대용 프로젝터로 감싸진 스마트 TV라며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앱을 지원하고 빅스비, 아마존 알렉사 등 디지털 비서가 내장돼 있다. 반면 삼성의 게이밍 허브를 지원하지 않으며 진행 중인 블랙 프라이데이 일환으로, 프리스타일은 현재 미국 아마존에서 597달러(약 84만7천원)에, 삼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599달러(약 85만원)에 판매되고 있다. 원래 출시가는 899달러(약 127만원)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