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인도의 타타스틸이 철강 슬래그를 재활용해 골재를 만들어 공급했다.사진=타타스틸
인도의 타타스틸은 아루나찰 프라데시(Arunachal Pradesh) 도로 건설을 위해 강철 슬래그 골재를 사용하는 아룬랭크(Arunank) 프로젝트를 적용하여 처음으로 국경도로기구(BRO)에 골재를 공급했다고 6일(현지시간) 밝혔다.
타타스틸은 도로 건설에 부가가치가 높은 산업부산물을 공급함으로써 순환경제의 원칙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철강부문을 구축하겠다는 약속과 국가건설 계획을 정부와 함께 개척했다고 밝혔다.
우탐 싱 타타스틸 제철담당 부사장은 "아루나찰 프라데시의 도로 건설을 위해 BRO에 보내는 슬래그 즉, 타타 아그래토(철강 슬래그의 브랜드명칭)는 타타스틸이 순환 경제를 보여준 좋은 경우"라며 "타타스틸은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고 신제품과 응용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탄소배출을 최소화하는 지속 가능한 제품의 공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CRRI와 협력하여 아룬랭크 부서 산하의 BRO가 아루나찰 프라데시에 도로를 건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2018년, 타타스틸은 가공된 강철 슬래그로 제조된 인도 최초의 브랜드 제품인 타타 아그레토(Tata Aggreto)를 출시했으며 철강 슬래그 처리를 위해 잠셰드푸르 & 칼링가나가르(Jamshedpur & Kalinganagar)에서 증기 노화를 통한 최초의 가속 풍화 시설을 시운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