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해 8월 낸시 펠로시 미국 전 하원의장이 대만을 방문한 뒤 중국은 대만해협에서 대규모 군사훈련을 실시했고, 양안(대만-중국) 간 긴장도가 높아졌다.
중국은 대만을 자신의 영토로 간주하고 ‘하나의 중국’을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대만이 외국과 하는 모든 외교적인 교류·활동을 비난하고 있다.
미국은 대부분 국가처럼 대만과 공식적인 외교관계가 없지만, 대만의 가장 중요한 국제 지원자이자 무기 공급업체다.
차이잉원 대만 총통은 “대만과 미국은 군사적 교류를 계속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 대만은 미국과 다른 민주주의 파트너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해 권위주의 확장과 기후변화 등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식통은 “마이클 체이스 미국 국방부 중국 담당 부차관보가 지난주 대만을 방문했고, 미국과의 군사적 관계를 보여줬다”고 밝혔다. 그러나 체이스가 대만을 떠났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체이스는 동남아시아 담당 부차관보 하이노 클링크가 2019년 대만을 방문한 뒤 처음으로 대만을 방문하는 미국 국방부 고위 관리다.
체이스와 함께 대만을 방문한 로 카나 미국 하원 중국특별위원회 구성원이자 하원의원은 차이잉원 총통에게 “특별 팀은 안보와 경제적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조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양안 간 긴장도가 고공 행진함에 따라 미국 공군의 고위 관리가 “미국과 중국이 2025년에 대만 문제로 전쟁을 벌일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미국 국방부는 “해당 언론 보도는 미국의 공식 입장이 아니다”고 반박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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