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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전벨트 결함으로 美 제네시스 차량 6만5517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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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안전벨트 결함으로 美 제네시스 차량 6만5517대 리콜

제네시스 GV70. 사진=현대차그룹이미지 확대보기
제네시스 GV70.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자동차가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결함으로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 차량 6만5517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최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의 공식 문서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안전벨트 프리텐셔너가 과도한 압력으로 차량 충돌시 비정상적으로 전개될 수 있다면서 금속 파편이 차량 탑승자의 부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보고했다. 이에 따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총 6만5517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 차량으로는 △G80 9720대 △GV60 940대 △GV70 2만1917대 △GV80 3만2940대 등이다. 현대자동차는 차량 소유주에게 리콜 사실을 통보할 계획이며 차량 소유자들은 현대자동차 공인딜러샵에서 무료로 조치를 받을 수 있다.

현대자동차가 안전벨트 프리텐셔너 결함으로 차량 리콜을 실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3월 액센트와 엘란트라 차량 약 23만9000대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 바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동일한 사유로 베트남에서 싼타페 차량 17만7000대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고 있다.
같은 그룹사인 기아도 동일한 문제를 겪고 있다. 지난해 6월, 쏘렌토 차량 1만7000대에 대해서도 리콜을 실시한 바 있다.


장용석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ngy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