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야당 국민당 총통후보 지명 나설 듯
이미지 확대보기궈타이밍은 2019년 폭스콘 사장에서 물러나 그해 총통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국민당의 총통 후보 지명에서 패배했다.
4일 궈타이밍은 미국행을 마치고 대만으로 돌아갔다. 그는 타오위안국제공항 인근 호텔에서 기자들에게 “중국과의 전쟁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경로는 중·미 긴장도를 완화하는 것이며, 집권하고 있는 민주진보당(민진당)을 물러나게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궈타이밍은 “젊은 사람들에게 ‘대만 독립을 고취하고 중국을 싫어하고 반대하는’ 민진당에 투표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라고 주장했다.
국민당은 2024년 1월에 진행한 차기 총통 선거를 위해 후보자를 선정하고 있는데, 신베이시 시장인 허우유이(侯友宜)는 유력한 후보자로 분석됐다.
국민당은 친중파라는 지적을 부인하지만, 중국과 양호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을 지지한다. 대만과 중국의 독립적인 통치를 지지하는 민진당은 중국에 회담을 하자는 제안을 했으나 중국 당국이 거부했다.
궈타이밍은 “국민당의 총통 선거 후보자로 지명되면 2024년 총통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당은 아직 총통 선거 후보자를 선정하지 않았지만, 민진당은 당 주석이자 대만 부총통인 라이칭더를 선거 후보자로 지명했다.
낸시 펠로시 전 미국 하원의장이 지난해 8월 대만을 방문한 후 중국 인민해방군 군용기는 지속적으로 대만해협 중간선을 침범하고 있다.
중국 당국은 “해외 국가 관리들이 대만을 방문하거나 대만 지도자와 회동하는 것은 ‘하나의 중국’ 원칙을 위반했다”고 비난했다.
양지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vxqha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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