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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선전 거래소, 4거래일 연속 1조 위안 돌파…AI 관련주 다시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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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상하이·선전 거래소, 4거래일 연속 1조 위안 돌파…AI 관련주 다시 급부상

중국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의 총 거래액이 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데이터=디이차이징, 편집=노훈주 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상하이와 선전 거래소의 총 거래액이 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데이터=디이차이징, 편집=노훈주
7일(현지시간) 중국 A주 주요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상하이 거래소와 선전 거래소의 총 거래액은 1조540억200만 위안(약 201조8308억원)으로 현재 4거래일 연속 1조 위안을 돌파했다.

공휴일로 인해 홍콩 증시가 휴장해 외국인 자금(北向資金·북향자금) 거래는 중단됐다.

상하이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5% 상승해 3327.65를 기록했다. 선전성분지수는 0.85% 상승한 11967.74, 촹예반지수는 한때 1%를 돌파해 2446.95로 0.84% 상승 마감했다.

커촹50지수는 1.23% 상승해 1161.02를 기록했다.
가장 많이 거래된 주식은 ZTE(中兴通讯·000063) 102억 위안(약 1조9531억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ZTE는 6일 2022년 연례실적을 발표하고 연말에 챗GPT를 지원하는 GPU 서버를 출시한다는 소식을 전해 주가가 상한가에 도달했다.

뒤이어 360시큐리티(三零六·601360), 동방재부(东方财富·300059), SMIC(中芯国际·688981)가 각각 93억7000만 위안(약 1조7942억 원), 74억8000만 위안(약 1조4323억 원), 72억 위안(약 1조3787억 원)을 기록했다.

동화에너지(东华能源·002221)는 원유 원스텝 등 프로젝트에 사우디 아람코가 투자한다는 소식에 주가가 급등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을 마감했다.

인공지능(AI) 관련 주는 바닥을 찍고 다시 반등했다. 선저우타이웨소프트웨어(神州泰岳·300002), 알파엔터(奥飞娱乐·002292), 중원온라인(中文在线·300364)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선시전자(神思电子·300479), 제청스지테크(捷成股份·300182), 탕무마오문화(汤姆猫·300459)도 크게 올랐다.

업종별로는 게임, 의료서비스, 부동산, 인터넷서비스 등이 상승했다. 귀금속, 조선, 전자화학, 석탄산업 등은 일제히 하락세를 보였다.
동방증권은 현재 시장은 기술주 성장이 주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러한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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