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0일(현지시간) 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이온그룹은 6월이후 야채 등 최대 23개 품목에 라벨을 붙여 판매한다고 밝혔다.
배출량감축 라벨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탈탄소라벨’은 유럽기업들이 먼지 시행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민관이 함께 평가규정의 가이드라인 등을 만들려고 하고 있다.이번에 일본최대 쇼핑몰 이온그룹이 이같은 조치를 시행함으로써 식품분야에서 CO2 감축을 눈에 보이게 하는 움직임이 다른 소매업체와 식품업체로 확산될 것으로 보인다.
이온은 농림수산성 등 개발한 생산단계에서의 배출량을 간편하게 산정할 수 있는 표계산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감축률을 산정한다. 전력과 화석연류 등의 소비상황도 근거로 해 지역의 일반적인 재배방법과 비교해 줄어든 배출량과 감축률을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온은 별 수를 정부에 신고하고 상품에 부착해 판매한다.
토마토와 딸기 이외에 시금치 등 야채와 과일, 차 등 대상을 최대 23개 품목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온은 자사에서의 CO2배출실질제로의 딸기생산을 내년에 시작할 계획이며 앞으로 라벨을 붙이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탈탄소라벨을 도입하는 것은 소비자의 환경배려에 대한 의식이 상품구입에 영향을 미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보스톤컨설팅그룹(BCG)가 지난 1월 일본의 15~69세의 3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의식조사에서는 ‘환경부담을 주지 않는 상품을 구입하고 싶다’라는 응답이 68%에 달했다.
구입의식은 있지만 실제로 구입하지 않는 사람중 52%가 ‘어떤 상품이 환경부담이 낮은지 알자 못한다’는 이유를 꼽았다. 판단재료가 적어 환경지향의 수요에 대응하지 못한 것이다.
탈탄소라벨은 유럽 각국과 기업이 먼저 실시하고 있다. 프랑스 까르푸와 독익 슈퍼대기업 리들 등이 식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정도를 나티내는 ‘에코스코어’라 불리는 라벨을 상품에 붙여 판매하고 있다.
유럽연합(EU) 집행위는 지난해 11월 탄소제거에 관한 규정안을 발표하고 식품의 탈탄소를 데이터으로 인증하는 등 라벨 규정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도 2009년도에 유럽과 비슷한 시스템의 탈탄소라벨 제도를 만들어 2020년3월까지 신창을 받아왔지만 제3자기관에서 검증받는다라는 인증절차가 번잡했다. 특히 식품은 이윤이 적은 상품에 사람손과 비용이 드는 것에 기업측이 이점을 알지 못해 이용이 누계로 7건에 그쳐 유럽에 선수를 빼앗겼다.
이번 라벨 조치에 대해 이온그룹은 농수산성이 주도하는 사업에 참여하는 형태를 취했다. 일본 정부는 2023년도중에 식품의 탈탄소의 평가방법과 라벨운용 시스템 등을 정리한 가이드라인을 작성할 계획이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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