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상회담 참석차 일본방문 수낵 영국총리 밝혀
이미지 확대보기닛케이(日本經濟新聞) 등 외신들에 따르면 리시 수낵 영국총리는 18일(현지시간) 도쿄도내에서 열린 영국과 일본간 재계행사에서 일본기업들의 이같은 투자계획을 공개했다. 수낵 총리는 이와 관련, “크린에너지분야에서 영국과 일본이 연대한다면 양국의 경제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환영했다.
스낵 총래는 19일에 개막하는 주요7개국(G7) 정상회담 참석을 위해 이날 방일했다. 수낵 총리의 방일은 지난해 10월 총리취임이후 처음이다.
영국정부에 따르면 마루베니는 파트너기업과 합쳐 앞으로 10년간 크린에너지 등에 무려 100억 파운드를 투자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스미토모상사는 파트너와 공동으로 영국 동해안지역의 해상풍력발전에 40억 파운드를 투자할 계획이다.
영국은 대서양으로부터 편서풍으로 안정된 풍량을 얻을 수 있어 해상풍력발전이 도입에서 세계를 주도해왔다. 스낵 총리는 “일본기업으로서는 세계에서 가장 자극적인 진출지역중 하나”라면서 영국에 대한 추가투자를 촉구했다.
영국은 2020년에 유럽연합(EU)를 이탈해 아시아지역을 중시하는 핵심전략 ‘인도태평양에 대한 접근’을 내세우고 있다. 지난 3월에는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이 인정됐다.
수낵 총리는 “유럽에서 유일한 가입국으로서 자유무역권의 발전에 일본과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지적했다.
18일 밤에 히로시마(広島) 시내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총리와 영국∙일본 정상회담을 가졌다. 두 정상은 방위와 무역, 과학기술 등 분야에서 양국의 연대를 강화하는 ‘히로시마 어코드’에 합의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