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셍지수 1.4%↓, 홍콩H지수 1.81%↓
이미지 확대보기로리 로건 댈러스 미국 연방준비은행(Fed·연준) 총재가 6월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면서 긴축 장기화에 대한 우려도 심화됐다.
항셍지수는 1.4% 떨어진 1만9450.57을 기록했다. 기술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항셍 테크지수는 2.43% 급락한 3821.73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H지수는 1.81% 하락해 6593.92를 기록했고 레드칩지수는 0.77% 내린 3947.3으로 마감했다.
전날 실적 발표에 나섰던 알리바바그룹홀딩스(阿里巴巴·09988)의 주가는 6.04% 급락했다. 1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투자 심리를 악화시켰다. 텐센트(腾讯控股·00700)는 1.24% 떨어졌다.
바이두(BIDU-W·09888)도 4.46% 떨어졌고 징둥닷컴(JD-SW·09618)은 4.72% 하락했다.
넷이즈(网易-S·09999)는 0.72% 떨어졌다.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샤오미(小米·01810)는 관망세 속에 1.09% 하락했다.
중국 본토 시장에 이어 주류주가 상승세다. 버드와이저 아시아태평양(BUD APAC·01876)은 1.96% 올랐다. 화룬맥주(华润啤酒·00291)는 1.50% 상승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올해 1월에서 4월까지 맥주 생산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주류 및 와인 생산량이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그 중 4월 맥주 생산량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증가했다.
보험주는 하락했다. 중국핑안보험(中国平安·02318)은 2.75% 떨어졌다. 중국생명(中国人寿·02628)은 1.87% 하락했다.
노훈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unjuroh@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