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최근 러시아 사건으로 젤렌스키와 통화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전화 통화로 러시아의 반란 사건과 관련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대해 논의했다.
바이든은 우크라이나의 반격에 대해 이야기하고, “미국의 지속적인 안보, 경제, 인도주의적 지원을 포함해 확고한 지지”를 재확인했다.
□ 푸틴, 바그너 쿠데타 동안 ‘비밀 궁전’으로 피신
바그너 그룹 반란 당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행방은 수수께끼에 싸여 있었지만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그가 ‘비밀 공전’으로 피신했을 수 있다.
러시아 과두 정치인 레오니드 네브즐린은 이후 “푸틴이 발다이 언덕에 있는 자신의 호화 저택에 숨어있다.”라고 주장했다.
□ 중국, 바그너 봉기에 ‘전략적 파트너’ 러시아 지지 선언
시진핑 중국 주석은 긴밀한 파트너인 푸틴이 가장 중대한 단기간의 반란에 봉착하자 세계 질서와 전략적 동맹을 위해 러시아 지지를 표명했다.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온라인 성명에서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이자 새로운 시대를 위한 포괄적인 전략적 조정 파트너인 러시아가 국가적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과 번영을 달성하는 것을 지지한다.”라고 말했다.
□ 루카셴코의 비즈니스 제트기, 튀르키예에 착륙
벨로루시의 자칭 대통령 알렉산더 루카셴코의 고위관리와 가족이 사용하는 비즈니스 제트기가 특이한 경로를 택하여 튀르키예에 착륙했다.
지도에 따르면 비행기는 러시아의 크라스노다르와 스타브로폴 크라이스를 우회, 카스피해 상공을 비행한 다음 조지아를 거쳐 튀르키예에 도착했다.
□ 마크롱 佛 대통령 "대마초 소지나 소비 벌금, 신용 카드나 현금으로 즉시 지불"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은 “대마초 소지자나 소비한 사람들의 벌금 회수율이 35%에 불과해 신용 카드나 현금으로 해결할 수 있게 했다.”라고 말했다.
그는 “여름 말까지 5,000개의 결제 단말기가 보급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일본, 미실현 이익에 대한 30% 세금 면제
6월 20일 국세청의 법률 개정에 따라 일본의 암호화폐 발행인은 미실현한 이익에 대해 30%의 법인세를 면제받게 된다. 그간 암호화폐 관련 소득에 대해 최대 55%의 소득세를 지불했다.
기시다 일본 총리는 일본에서 디지털 금융과 블록체인 채택을 지원, 보다 광범위하게 신자본주의라고 부르는 경제를 활성화하려고 한다.
□ 트럼프 전 美 대통령, 낙태 제한에 대한 아이디어 지지
전 대통령이자 2024년 공화당 대선 후보의 선두주자인 트럼프는 종교적인 보수주의자들의 열렬한 환호 앞에서 “나는 그 어떤 대통령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낙태 문제와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태아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연방 정부의 중요한 역할이 남아 있다.”라고 주장했다. 또한, 자신을 기소한 검찰을 공격하고 중국을 위협했다.

□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시가와 샴페인 등 호화로운 선물 받았다"
아너 밀천 이스라엘 출신 영화 제작자는 부패 재판에서 증언하는 첫날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그의 아내가 일상적으로 호화로운 선물을 받아왔다.”라고 증언했다.
그는 “검찰과 공소장이 주장하는 대가성 거래가 아닌 친밀한 관계의 틀 내에서 선물이 이루어졌다.”라고 덧붙였다.
박정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ark@g-enews.com